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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철 산후 조리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494
등록일2014-02-20 오전 12:41:57
구분출산_산후조리

Check 1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는다

퇴원시 산모의 몸에는 수분이 많아 찬 기운에 노출되면 몸 안의 물이 뭉쳐 산후풍을 유발한다. 특히 퇴원할 때 손목, 목덜미 보온을 소홀히 해 찬바람을 맞으면 오랫동안 시린 경우도 있다. 장갑과 머플러를 이용해 바람을 막아 주어야 한다.


Check 2 하의를 두껍게 입고 양말을 꼭 신는다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옷을 한 해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입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산후 조리 시기에는 젖이 계속 나와 옷을 자루 갈아입어야 하므로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편리하다.
옷을 입을 때에는 상의보다 하의를 더 두껍게 입는다. 사람 몸은 허리위쪽보다 아래쪽에서 땀이 덜 나므로 하의를 두껍게 입어야 전신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또 실내에서 지내더라도 양말은 꼭 신는다. 발이 따뜻해야 온몸이 따뜻하기 때문이다.


Check 3 온도와 습도 조절에 힘쓴다

일반인에게 적당한 실내 온도는 16~18c지만 산모에게는 22c가 알맞다. 산모마다 신체적인 차이는 있지만 보통 땀이 약간 나서 촉촉할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다.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기 위해 스티로폼이나 접착력이 강한 테이프로 창문 틈새를 막아 주도록 한다.

습도는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산모는 호흡기가 약하므로 물을 완전히 끓여 내보내는 가열식 가습기를 쓰는 것이 좋다. 가습기가 따로 없으면 젖은 수건을 걸어 두되 산모가 잠을 잘 때 마른기침을 하지 않도록 저녁 시간에는 수건을 넉넉히 걸어 두도록 한다.


Check 4 실내 활동을 위주로 한다

실내에서 가벼운 체조와 가사 등의 운동을 한다. 외출은 가능하면 삼가고 찬바람을 직접 쐬는 일이 없도록 한다. 겨울에도 따뜻한 물로 몸을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