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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1개월
아기가 "마렵다"는 신호를 해요
2살이 되기 전에 아기들은 저마다 변이 마려울 때 나름의 신호를 보내지요. 갑자기 멈춰서 얼굴을
찡그리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면서 말이죠. 엄마는 이런 아기의 신호를 금새 알아챌 수 있잖아요? 자연스럽게 아기에게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기본적인 일상 패턴을 만들어보세요
아기에게도 하루 스케줄이 있죠. 물론 세세한 것은 매일
바뀌지만 기본은 어느 정도 같을 거예요. 점심 먹고 나서 1-2시간 정도 낮잠을 잔다든가 잠자기 전에는 늘 엄마와 조용히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다든가 하는 것이죠. 이렇게 일상 패턴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으면 아기도 미리 그것을 알고 행동할 수 있고, 엄마도 편해진답니다.
아빠 엄마를 도우려고 해요
엄마가 자주 하는 집안일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도 하고 싶어해요. “oo야, 엄마
좀 도와줄래?” 하고 말해보세요. 아기도 제법 엄마를 도울 수 있는 일이 많을 거예요.
벌써부터 혼자서 일상적인 일- 옷 입기나
손씻기-은 할 줄 아는 아기들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