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미즈베베에서는 봄, 가을 직원야유회를 떠납니다. 이번 2010년에는 아주 특별하게 강호동의 1박2일 코스로 제주도로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24시간 분만을 대기하는 산부인과 병원이라 3월말일부터 4월둘째주까지 3개조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병원생활에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제주도 1박 2일 야유회에서 자연을 벗삼아 일상을 탈출하여 휴식을 취하였다. 오며 가며 즐거운 일도 많았고 동료와 좀더 친근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원 1층 로비에는 제주도의 전경을 직원들과 재미있던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 게시하였습니다. 병원 원장들은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색다른 재미와 직원들과 더 친근감있고 진료에 정성을 다할수 있게 휴식시간을 갖은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