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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안하고 고마운 우리까칠이에게..(임산부기념편지)

작성자명wjddo0916
조회수2253
등록일2014-02-11 오전 10:17:20
안녕!!!!^^엄마가사랑하는 우리까칠이... 벌써 까칠이가 엄마 뱃속에 온지 32주가되어가는구나... 시간은 정말 빠른거같애... 처음으로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쓴다생각하니..미안하고 고맙단말을하고싶다.. 첨에 엄마에게 왔을때..감사하다는마음보다.. 왜이리 빨리왔지란 생각을먼저하게되었단다..그래서미안해... 사라언니임신했을때 경험하지못했던.. 입덧인란것도하고..아토피도 너무 많이심해지고..몸이안좋아 성격이 까칠해져서.. 아빠가 태명을 까칠이라고 지어주었지^^;;; 어때 맘에들니??^^너가엄마뱃속에있는동안.. 우는 일도 많이있었고..나쁜생각도 많이했었고..항상불안했었어.. 그래서 너무 미안한데..너가 엄마뱃속에서 너무 건강하게잘자라주고있는걸보고.. 엄마는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단다... 까칠이는..사라언니가 어린이집에 갔다오면..인사하고..노래불러주는걸 참좋하고, 사라언니와 엄마가 읽어주는 책도 들으며..발로 뻥뻥차기도하지^^ 사라언니는 까칠이가 태어나면..우유도먹여주고,기저귀도갈아주고,유모차도태워주고.. 까꿍놀이도 해준다며..엄마보다 너를 더많이 기다리고있어^^ 눈이오는12월에 태어난다고하니..언넝 눈이왔으면 좋겠다고한단다.. 아빠가항상 배를 쓰다듬으면..대답을하듯..발로차기도하고..잘놀지.. 엄만..우리까칠이가..엄마한테와준걸 너무 감사하고..고마워... 앞으로 볼날이 가까워지고있네..건강하게 엄마뱃속에서 잘있다가.. 우리다같이 만나자^^ 엄만 우리까칠이가..씩씩하고 건강하게만 태어나주길바란단다.. 엄마마음알지?우리까칠이도 그래줄거라 믿어^^ 엄마에게.. 힘을주고 희망을 준 까칠아... 너무 많이 사랑한단다...♡만나는 날까지..우리참고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