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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아를 위한 음악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975
등록일2014-02-19 오전 12:39:28
구분태교음악

치료 음악을 듣기 전에 우선 앉은 자세에서 간단한 호흡 운동으로 신체를 이완시킵니다.
첫째,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배가 불룩하게 되도록 복식 호흡을 한다), 빨리 내뿜기를 여러 차례 반복합니다.
둘째, 천천히 들이마신 다음 천천히 내뿜기를 여러 차례 반복합니다.
셋째, 팔 운동과 함께 첫째와 둘째를 섞어서 반복하며, 이때, 손바닥을 무릎 위에 올린 자세로 어깨 넓이만큼 벌린 채 팔을 자연스럽게 어깨 위까지 올리고 내리면 되는데, 이 자세로 팔을 어깨보다 높게 들면서 배가 불룩하게 될 정도로 숨을 들이마시고 팔을 빨리 내리면서 호흡의 소리 자극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에 대한 이해가 없는 어머니들은 음악 치료가 어려우며 태아를 위하여 음악을 들을 때도 어머니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즉 어려운 표현을 빌리자면 실존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 한다는 말로, 자기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며 그 존재의 의의를 어렴풋이 나마 이해하여 음악적 전달이 태아에게 도달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때에 감정 조절을 잘 하는 경우와 다른 욕구나 순하지 않은 감정에 휩싸여 편하지 못한 경우에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좋은 곡으로는 협주곡 B단조, 12소나타,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39번, 혼 협주곡 제 1번 D단조 KV412, 제2번 E플랫 장조 KV495, 플루트, 하프 그릭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C장조 KV299, 희유곡 D장조KV334,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6번, 9번,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피아노 소나타 17번, 21번, 피아노 협주곡 5번, 로망스 제 2번 F장조 작품 50, 세레나데 D장조 작품41 등인데, 처음 곡은 빠른 악장, 다음은 느린 악장 그리고 악기가 다른 바이올린 곡 다음은 혼, 그 다음은 피아노 순이며, 특히 기타 연주와 만돌린 연주는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아기로 하여금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비발디와 모차르트 음악은 어머니와 태아를 동시에 이완시켜 주며, 베토벤의 음악들은 태아들의 운동을 자극하여 태내에서 발로 차거나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 만일 베토벤의 음악을 들어도 태아의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 기술(motor skill)을 자극하는 한 방법으로 임신 기간 동안 어머니의 호흡 증가, 운동성 증가를 위한 집중 훈련을 통해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시켜 주는 음악을 통한 체조가 있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신체적인 불편함과 압박감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음악을 통한 훈련을 받는 자세는 방바닥에 편히 앉거나, 또는 의자 위에 앉거나 아니면 방바닥이나 침대에 누워서 하는 것이 좋은데, 위와 같은 세심한 노력을 통해 아기에게 쾌적감을 주고 해방감을 느끼게 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