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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위험도 측정장비 국내도입
유방암 위험도 측정 장비 유방암에 걸리기 전에, 향후 유방암 발병 위험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검사 장비가 국내 도입됐다. "할로 팹 유방테스트"라고 불리는 이 검사 장비는 양쪽 가슴에 컵모양의 기구를 대면 열기가 나오면서 유방을 압축하며 빨아들인다. 유즙이 나오면 현미경을 이용해 세포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 세포가 정상이면 유방암 위험은 유즙이 안 나올때의 1.7~1.9배, 이상세포가 발견되면 4~5배로 진단한다. 유방암의 90~95%는 유즙이 만들어지는 유선과 유즙이 나오는 유관에 생긴다. 이 장비를 통해 유방암 발병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이 장비는 미국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