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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신 초기 여행계획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619
등록일2014-02-19 오후 11:45:42
구분임신_임산부의생활

아무래도 1~3개월 임신 초기엔 유산의 위험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너무나 무리한 장시간, 장거리 여행은 임신부에게도 아기에게도 좋지는 않다. 이 시기에 알맞는 여행 계획은 무엇일까 알아보았다.


이 시기의 특징

미열이 계속되고 가슴앓이, 구역질, 짜증이 나는 등 입덧 증상이 심하며, 지속적으로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며 의욕이 없고 정서적으로도 불안한 시기이다. 무엇보다도 모체와 태아의 결합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 유산의 위험이 아주 높으므로 매우 조심해야 할 때이다.


여행 계획시 유의할 점

유산의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무리한 여행은 피해야 한다. 또한 복부를 압박하지 않도록 경사가 급한 산악지대는 여행지로서 일찌감치 접어두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는 조심스러운 시기이므로 여행 장소를 선택할 때에도 비포장 도로는 피하고 사람이 많고 복잡한 곳은 임신부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로 이동할 때에는 2시간 이상 계속 이동하는 것을 삼가고, 실내 환기와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동시 입덧이 심한 임산부가 먹을 수 있는 보리차라든지 크래커 등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초기에 맞는 여행 일정 세우기

무리한 일정은 피하고 하루 정도를 집과 가까운 휴양림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며 보내는 정도가 좋다. 나른하고 피곤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해보는 일은 임신부에게 생활의 활력과 자신감을 줄 것이다. 휴양림의 좋은 공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소화 능력을 증대시켜 주며, 호르몬 분비로 인한 변비의 고통을 잊게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