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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낯가림, 어떻게 줄일까요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900
등록일2014-02-20 오후 11:46:47
구분우리아기돌보기

낯가림이 심해서 엄마를 곤란하게 하는 아기들이 있어요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니지만, 심하다면 대처방안이 필요하겠죠


낯가림을 왜 할까요

낯가림은 아기의 인지능력이 발달하면서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되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아기가 제대로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해요. 그런데 어떤 아기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엄마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예뻐서 안아 보려고 하셔도 울고불고 엄마만 찾으면 정말 엄마로서 민망할 정도잖아요.

낯가림은 보통 생후 7~8개월에 되면 심해지는데 한 살 반이 넘었는데도 낯가림이 심하다면 아기를 환경에 적응시키게 하는 엄마의 노력이 필요해요. 아기에게는 독립심도 필요하지만 항상 의지할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믿음 또한 필요하거든요. 아기는 낯선 환경을 접하면 우선 두려워하다가도 옆에 엄마가 있는 것을 알면 안심하고 점점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보이면서 그것에 익숙해지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답니다.


서서히 접근하세요

낯가림을 줄이는 방법은 아기를 놀라게 하지 말고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아기로 하여금 차차 익숙해지게 하는 거예요. 처음 아기에게 접근할 때도 아기의 주변을 서서히 맴돌다 접근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에요. 또 아기가 호기심을 갖고 접근할 때까지 먼저 접근하지 않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평소에 아기에게 여러 사람들과 만날 기회를 주는 것도 낯가림을 줄이는 아주 좋은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