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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후 4~8개월 안전사고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062
등록일2014-02-20 오후 11:01:16
구분건강과질병

이 시기의 특징

스스로 몸을 뒤집는다
스스로의 힘으로 몸을 뒤집을 줄 안다. 이것은 매우 큰 변화로, 누워 있을 때는 수동적인 사고 위험이 많았지만, 이제 아기 스스로 사고를 만들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혼자 앉는다
혼자 앉음으로써 행동반경이 더욱 넓어지고, 누워서 손을 댈 수 있는 것과는 다른 높이의 사물을 잡아당길 수 있다.

보행기를 탄다
걷기 전까지 보행기를 타는 아기들이 많다. 보행기는 다리로 쭉쭉 밀고 다니기 때문에, 아이의 이동거리가 길어지고, 그만큼 위험물에 노출될 기회도 더 많아진다.


요소 체크!체크!

담뱃재를 빨아먹는다
보통 생후 6개월 전후로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잇몸이 근질거리는 아기는 손에 닿는 것이면 무엇이든 입에 넣고 빨려고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아이 손에 닿는 곳에 있는 모든 물건을 위험물로 보면 된다. 재떨이는 바닥에 두거나 아이가 앉았을 때나 혹은 보행기를 탔을 때의 눈높이에 두었을 때 아이가 빨아먹는 경우가 많다.

유리구슬, 작은 스티커 등을 삼킨다
가장 흔한 사고가 바로 작은 물건을 삼켜버리는 것. 동전, 단추, 반지, 작은 장난감 등을 먹었을 때 목에서 넘어가기만 하면 장을 통과해 변으로 배출이 되므로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목에 걸렸을 때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소파나 침대에서 떨어진다
아이가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으므로, 높은 곳에서 재우거나 놀게 할 경우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침대 높이 정도에서 떨어지는 것은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 아기들은 어른보다 충격에 강한 편이다. 아기들의 머리에는 대천문이라는 숨구멍이 뚫려 있는데, 바로 이 대천문이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 대개 2~3일 간 아이에게 별다른 이상이 안보이면 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그러나 떨어지면서 기절을 했거나, 자꾸 토하거나, 엄마를 몰라보거나, 이유 없이 보채거나, 처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턱받이나 전선 등의 끈이 목에 감긴다
이가 날 무렵, 유난히 침을 많이 흘린다. 이때 목 뒤를 끈으로 동여매는 턱받이를 해주게 되는데, 아이가 놀다가 턱받이 끈이 창틀이나 못, 고리 등에 걸려 목이 졸리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아기용 침대에서 놀다가 난간에 끈이 걸려 목이 졸리는 경우도 있다. 커튼의 매듭 끈이나, 전선 등에 목이 감기는 경우도 있으니, 끈 종류는 되도록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치워두는 것이 안전하다.

계단이나 높은 문턱에서 떨어진다
실내의 계단이나 뒷문으로 통하는 계단, 높은 문턱 등은 아이가 기어다니거나 보행기를 타고 다니다가 넘어져 사고가 나기 쉬운 장소. 계단을 막아두거나, 문턱 아래 부분에 매트 등을 깔아서 추락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