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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이나 코에 생기는 병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165
등록일2014-02-20 오후 11:03:12
구분건강과질병

급성비염

1. 원 인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등이 원인물질로 알레르기에 의한 경우가 많다.

2. 증 상

코가 막히거나 물같은 콧물이 쉴새없이 흐르는게 특징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점막이 계속해서 자극을 받기 때문에 코버섯이라고 하는 물혹을 만들기도 한다. 비염이 오래 부비동염을 동반하여 축농증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3. 치 료

물혹이나 축농증 등의 합병증이 있을 때는 수술로 치료를 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린 아이들은 충분한 휴식과 보온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4. 주의할점

알레르기 비염은 완치도 어려울 뿐더러 재발할 확률도 높다. 무엇보다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펫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애완동물이나 털인형도 집안에 두지 않도록 한다. 방안을 빗자루로 쓸어 먼지가 나게 하기보다는 진공청소기나 물걸레질을 하도록 한다.


코피

1. 원 인

코를 지나치게 세게 풀었거나 감기 등으로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코피가 난다. 하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코피가 자주 날 때는 실내가 지나치게 건조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

2. 치 료

코피를 멎게 하려면 아이의 고개를 앞으로 숙이게 해서 손가락으로 10~15분 정도 코를 잡아준다. 얼음주머니나 찬물수건으로 코를 찜질해도 효과가 있다. 코피가 난 후 아기가 피를 토하기도 하는데 피가 위나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아기가 건조한 환경에 있지 않도록 습도조절을 잘하는 게 코피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또한 코피가 한번 난 자리를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면서 딱지가 생기는데, 이 부위를 다시 건드리면 딱지가 떨어지면서 또다시 코피가 난다. 아이가 코를 후비지 않도록 엄마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3. 주의할점

머리를 뒤로 제껴 코피를 빨리 멎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고개를 들면 코피가 입을 통해 위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피는 소화가 안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머리를 젖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결막염

1. 원 인

바이러스나 세균 등 원인 물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아기들에게 흔하게 생기는 증세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대부분 알레르기성 비염에 동반되며 나타난다.

2. 증 상

눈이 가렵고 아프거나, 눈물이 나고 눈이 부신다. 때로는 눈꼽이 끼면서 붓기도 한다.

3. 치 료

증세가 가벼울 때는 깨끗한 식염수로 씻은 다음 가볍게 닦아준다. 되도록이면 손을 대지 않도록 한다. 하지만 의사의 진료를 받아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4. 주의할점

시중에서 판매되는 안약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정확한 원인을 찾지 않은 채 안약을 사용하면 염증이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