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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택 접종의 종류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848
등록일2014-02-20 오후 10:57:31
구분건강과질병

기본 접종도 중요하지만 선택 접종을 간과해서는 안될 일!
선택 접종의 종류와 시기를 알아 보고 기본 접종과 선택 접종에 대한 꼼꼼한 계획표를 작성해서 아기의 건강을 챙기는 현명한 엄마가 되도록 하자!


홍역

모체에서 받은 홍역 항체가 서서히 없어지는 생후 12개월에 걸리기 쉬운 질병이므로 첫돌이 될 무렵 접종한다. 그러나 홍역 항체는 생명력이 짧아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걸릴 수 있으므로 돌 전이라도 홍역이 유행하면 접종해야 한다. 접종 후 발진이나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심하지 않으면 경과를 지켜본다.

수두

피부 접촉이나 공기 전염으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예방 접종을 하면 80~90% 이상 예방 효과가 있고, 수두에 걸리더라도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보다 증상이 훨씬 가볍기 때문에 기본 접종처럼 당연히 맞는 것으로 인식하는 부모가 많다. 생후 12개월 이후에 1회 접종하면 된다.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간혹 가벼운 발열이 나타난다.

A형 간염

5세 이하 어린이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전혀 없거나 가볍지만 어른은 황달을 동반한 간염 증세, 전격성 간염, 재발성 간염 등 그 증상이 심하기 때문에 어린아이 때 예방 접종을 권하고 있다. 생후 12개월 이후에 실시하며 처음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한다.

뇌수막염

뇌수막염균에 감염되면 치명적인 여러 가지 후유증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는 기본 접종에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견이 분분하므로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한 뒤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후 2·4·6개월에 맞는 DPT와 함께 접종하며, 생후 15개월에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독감은 감기와는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증상은 심한 감기와 비슷하지만 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 접종 비용이 저렴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어린아이에게 접종되고 있다. 유행성 독감 접종은 매년 9~11월 사이에 하는데 생후 6개월에서 8세까지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