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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유식 초기 - 즙내기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383
등록일2014-02-20 오후 10:51:49
구분우리아기의먹거리

이유식 초기, 아기가 처음 접하게 되는 이유식은 우유와 비슷한 물과 같은 형태. 이때는 다양한 과즙과 국물로 이유식을 시작해 꿀꺽 삼키는 연습을 시킨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너무 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어른의 입맛으로는 거의 간을 느낄 수 없는 정도여야 한다.


-이런 재료가 즙내기 좋아요

즙내기 좋은 재료는 두말할 것 없이 과일과 야채류. 제철 과일을 이용다양한 주스를 만들어 준다.

: 과육이 연하고 과즙이 많으며 신맛과 단 맛이 적당히 어우러져 주스 만들기에 좋은 식품.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은 식품. 시작시기 생후 3개월.

포도 :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한 포도는 피로회복에 좋다. 보관할 때는 물기 없는 상태로 냉장고에 둔다. 껍질에 젤 성분인 펙틴이 많이 들어 있어 잼이나 젤리를 만들기 쉽다. 시작시기 생후 3개월.

복숭아 : 백도는 부드럽고 수분이 많아 과즙 내기 좋지만 황도는 통조림, 잼 등 저장식품으로 이용하면 좋다. 시작시기 생후 3개월.



-쉽게 즙내는 세가지 요령

덩어리 없이 과즙 내는 가는 채

딸기 포도 토마토 같은 부드러운 과일은 가는 채에 올려두고 국자나 숟가락으로 눌러 으깬다. 가는 채 밑으로 모이는 과즙을 이용한다.

귤, 오랜지 즙내는 기구

오렌지 귤 등의 즙을 낼 때 사용하는 즙내기 기구. 작고 예쁜 모양으로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고전적인 즙내기 도구, 보자기

친정 엄마들이 쓰던 방법. 강판에 간 당근은 보자기에 싸서 짠다. 보자기 위생이 특히 신경쓸 것.



즙내서 만든 이유식(3개월부터 시작)


호박주스

재료(6회분) : 호박 150g, 설탕 약간, 물 3컵
1)호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찜통에 찐다.
2)찐 호박에 주걱으로 으깨 물과 설탕을 넣고 혼합하여 고운 채에 거른다.


토마토즙

재료(2회분) : 토마토 1/2개
1)싱싱한 토마토를 깨끗이 씻은 후 십자로 칼집을 내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긴다.
2)꼭지와 씨를 따낸 후 강판에 갈아 가는 채에 내린다.


사과즙

재료(1회분) : 사과 1/4개
사과 껍질을 벗겨 강판에 내린 후 설탕이나 꿀 등 단맛을 첨가해도 좋다.


귤즙

재료(2회분) : 귤 1개
귤을 깨끗이 씻어 가로로 반을 잘라 줍짜는 기구를 이용해 즙을 낸다.


포도주스

재료(6회분) : 포도 1송이, 물 3컵
1)포도를 낱알로 뜯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2)포도가 끓으면서 물과 분리되면 으깨면서 자작할 때까지 끓인다.
3)2를 걸러 즙을 낸 후 냄비에 넣고 1/3 정도 졸아들 때까지 졸여 농축액을 만든다.
4)농축액을 식혀두었다가 물로 희석해 먹인다.


두유

재료(4회분) : 흰콩 1/4컵, 물 1/2컵, 우유 1컵
1)콩을 잘 씻어 5시간 정도 물에 불린다.
2)불린 콩을 비린내만 가실 정도로 살짝 삶아낸다. 10분 정도.
3)삶은 콩을 손으로 비벼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헹군다.
4)믹서기에 콩과 물을 부어 채에 받친 후 우유를 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