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전문가들이 남자가 위로 가는 자세가 임신에 가장 좋다고 말하고는 있으나 이에 대한 믿을 만한 연구 결과는 아직 없다. 단, 이런 자세는 관계가 깊어 이에 따라 정자가 경부에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다. 좀 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여성이 베개를 이용하여 엉덩이를 들어 경부가 정자를 최대로 많이 받아 들 일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임신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체위?

뒤로 누워서 혹은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남성이 여성의 뒤로 성관계를 가지는 것도 정자가 경부에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도록 한다.
옆으로 눕는 것은 편안하고 무리가 없는 자세이므로 몸무게가 무겁거나 허리가 아픈 파트너에게 좋다. 관계를 가진 뒤 여성이 30분 정도 누워있으면 수정의 확률이 높아진다고 믿는 임상 의학자들도 있다. 그것도 가능하면 바르게, 골반 부위에 베개를 대고. 이론상으로 이것은 정자가 나팔관으로 까지 가는데 중력의 도움으로 좀 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게 한다고 한다. 그러나 요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 관계를 가진 뒤 즉시 화장실을 갈 것을 권고 받은 여성들에게는 이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 것이다. 또 남성과 여성이 모두 오르가즘을 느끼면 임신할 가능서이 높아진다는 얘기도 있다. 특히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낄 경우 질이 수축해 정자를 경부에 좀 더 가깝게 가게 한다는 것이다.


임신에 가장 나쁜 자세는 어떤 것인가?

속설에 의하면 앉거나 서서 혹은 여성이 위로 간 상태에서는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런 자세들은 중력에 반하는 것으로 위로 움직여야 하는 정자의 운동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한다.


아들이나 딸을 낳는데 도움이 되는 자세가 있나?

과학에 의해 증명된 것은 없다. 하지만 속설은 많다. 그 중 하나는 여성이 위인 자세로 관계를 가지면 딸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