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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도 맞은 자궁경부암 주사, 남자도

tvn드라마 ‘청춘기록’의 배우, 박보검(사혜준)과 변우석(원해효), 권수현(김진우)이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속 세 친구가 김진우의 여자친구인 원해나(조유정 분)의 요청으로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은 것이다. 시청자는 방송이 나가자마자 남자도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궁금해했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궁경부암'이 오르기도 했다.

청춘기록

△ 사진 = 배우 권수현 인스타그램(@hsu_hyun)

자궁경부암 주사, 남자도 맞아야 하는 이유는?
그렇다면 자궁경부암 주사를 남자가 맞아도 되는 것일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를 자궁경부암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이야기했다. 이는 100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는데, 이 중 약 40개 형이 생식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hpv는 주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데, 이는 남성의 곤지름, 음경암, 항문암, 구강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남성은 hpv에 감염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 본인이 옮거나 상대방에게 옮길 수 있어 주사를 맞고 싶다면 성접촉이 있기 전, 아동·청소년기에 맞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